사진제공=인천시.
[일요신문]인천시 통·리장연합회는 10일 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임원선거를 실시, 통·리장연합회장에 이광주 부평구 지회장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신수용 남구 지회장·신위균 서구 지회장·이재철 옹진 지회장 등 3명이 선출됐다. 사무처장에는 손경해 연수 지회장, 감사에는 오경만 중구 지회장과 김광호 계양 지회장 등이 선출됐다.
이광주 연합회장은 “자치단체 주민접점기관인 통·리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가 형성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