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동물병원 운영 모습.
[일요신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세계 수의과대학 학생협의회(IVSA KOREA) 소속 학생들 50여명이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착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동물병원에서 한국마사회 소속 수의사들이 직접 경주마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전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며 경주마 마방을 직접 방문해 현장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대동물인 말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말 전문 동물병원이 있고 수많은 임상경험이 있는 수의사들이 있어 대학교 수의학도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