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특가 ‘214대란’에서는 한국-필리핀 세부ㆍ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총액 21만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유류할증료 및 항공 TAX가 포함된 가격(현재 유류할증료 0원)으로 2인 발권 시에만 적용되는 1인 요금이다.
해당 발렌타인데이 특가 판매는 12일 오전 10시에 시작돼 27일 금요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며 3월 특정일 기준이고 선착순 판매가 이루어진다.
판매되는 항공권은 인천-세부ㆍ인천-보라카이(깔리보) 노선 및 부산-세부 노선이다. 특히 부산 출발 세부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5명 고객들에게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LG 세이커스(Sakers)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규 웹사이트를 통해 뉴스레터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 2매, 2등에게는 인천-보라카이(깔리보)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뉴스레터 가입 이벤트는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최대 항공사로 현재 한국-필리핀 간 총 주 29회(인천-마닐라 주 7회, 인천-세부 주 7회, 인천-보라카이(깔리보) 주 7회, 부산-마닐라 주 4회, 부산-세부 주 4회)의 항공편운항을 하고 있다.
세부퍼시픽항공 한국총대리점은 신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예약서비스와 다양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