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 제공을 위해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7일까지 도내 위임국도 및 지방도, 시·군도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관내 위임국도 7개 노선 374km와 지방도 47개 노선 2,414km 등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해 겨울철 결빙 및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된 도로를 신속히 복구하고, 도로변 무단 적치물, 불법 현수막 제거 및 도로안전시설물(가드레일, 낙석방지책, 방호벽 등)보수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중 각종 도로 건설공사 현장의 상황유지를 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사업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추가 확보하며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한 제설 제빙 장비나 자재를 전진 배치해 설 연휴기간 동안 도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차량 통행 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남도 이병희 도로과장은 “이번 정비는 일선 시․군과 공동으로 도내 도로 전 구간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과 병행 실시된다. 이를 통해 경남을 찾는 귀성객 및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경남 이미지 제고와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위임국도 374km와 지방도 2,414km···설 연휴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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