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귀성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KTX울산역, 태화강역, 고속버스터미널,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공항 등에 119구급차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의료상담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를 평시 대비 40% 증가 배치하고,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의료정보도 게재한다.
한편, 2014년 설 연휴 기간 중 울산소방본부는 총 5,486건의 119전화를 접수받았으며 그 중 의료상담·병원·약국안내 등 의료 상담 서비스가 총 2,646건이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