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정식 매장을 전국 롯데백화점 최초로 13일 오픈했다.
[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정식 매장을 전국 롯데백화점 최초로 13일 오픈했다.
매장은 약 172㎡(52평) 규모로 7개의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무지, 어피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콘)를 활용한 인형 및 핸드폰 케이스, 문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오픈을 맞아 15일까지 사흘간 선착순 하루 1,000명에게 프로도&네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아울러 피규어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한편 ‘카카오 프렌즈’는 지난해 7월 부산본점 9층 행사장에서 20여 일간 선보인 팝업 행사를 통해 무려 7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