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쇼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553번가의 비밀> 공연의 한 장면.
[일요신문] MBC삼주아트홀(대표 백승용)은 설 연휴기간 매직쇼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553번가의 비밀(이하 더 셜록)> 공연 관람 시 최대 10만원의 마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소재한 국내 최초의 상설 매직전용관인 MBC삼주아트홀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 설 연휴를 겨냥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마트 상품권까지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10만 원 이상 티켓 구입 시 메가마트 5만원 상품권을, 20만 원 이상 티켓 구입 시 메가마트 10만원 상품권을 현장에서 즉시 지급한다.
상품권 제공은 실제 지불한 금액이 10만원과 2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인원 제한은 없으며 교환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또 마트 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종료된다.
백승용 대표는 “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예년보다 더욱 많은 귀성인파가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MBC삼주아트홀에서 매직쇼를 관람하고 푸짐한 설 선물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MBC삼주아트홀은 <더 셜록> 평일 공연에 매지션 최현우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타임은 설 연휴 이벤트 기간 내인 17일부터 20일까지도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공연 관람 이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창조적인 문화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향토기업 (주)삼주는 MBC삼주아트홀의 설 이벤트 이외에도 <더 셜록> 관람권 1매(R석 5만원)와 용호만 다이아몬드베이 메가요트 승선권 1매(주간 5만원), 트리콜대리운전 상품권 1매(1만원)를 설 연휴 특별기획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가(11만원) 대비 약 55% 저렴한 49,900원에 판매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