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장권 판매는 현장 구매의 불편을 덜어주고 고양시민에게 관람기회 확대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예매권을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하였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시·구·동, 시민단체·서비스단체 등 100여 곳의 지정 판매처를 운영한다.
고양시민 예매 입장권은 성인 5,000원, 특별할인 4,0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꽃박람회 개막식 이전인 4월 20일까지 판매된다.
한편 고양시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광복 70주년과 고양평화통일특별시 선언 원년 기념으로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담아 평화통일의 염원을 꽃으로 표현하여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꽃박람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