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창원시의회 제46회 임시회’에 심의 요청
시는 이번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됐던 중요 현안사업과 조직개편으로 인한 행정운영 경비, 국·도비 보조사업 감액에 따른 조기집행 불가사업 등에 대해 조정·편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증액 462억과 국·도비 보조사업 증액 2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세출 편성내역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50억 원 △팔룡동주민센터 신축 30억 원 △삼정자공원조성 27억 원 △팔룡터널 건설 37억 원 △사파동주민센터 증축 12억 원 △소답운동장 조성사업 14억 원 △창원보건소 신축 30억 원 △새야구장 건립사업비 등 현안·공약사업 44억 원 △재난관리기금전출금 등 필수경비 30억 원 △조직개편 관련 5억 원 등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4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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