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가좌캠퍼스 입학본부 전형실에서 <2015년 GNU 자유학기제 선진기관 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지난 16일 오후 가좌캠퍼스 입학본부 전형실에서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 실시에 따른 ‘2015년 GNU 자유학기제 선진기관 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계획 수립을 위해 올바른 운영 방안을 도출하고 거점국립대의 교육적 책무와 역할로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본부장, 전임입학사정관, 경·부·울, 경북, 전남권역 중학교 및 대학의 자유학기제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부, 자유학기제 정착의 운영 방향(경남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우수 모범사례(창덕중, 백양중) ▲권역별 대학의 자유학기제 운영 및 지원 사례(계명대, 인하대, 선문대, 명지대) ▲자유학기제 추진방안 토론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