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설 연휴를 맞아 단아하고 고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2015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달샤벳에는 6명의 멤버 가운데 91년생 양띠가 아영, 지율, 우희 등 3명이나 된다. 그만큼 ‘양띠 해’인 2015년 맹활약이 기대되는 걸 그룹이다.
달샤벳은 “지난해 활동을 많이 쉬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고, 올해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며 “’청양의 해’인 2015년에는 모든 분이 새해 소망 꼭 이루시고, 어질고 온화한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달샤벳도 2015년에는 힘차게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달샤벳은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