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지난 18일 분당화력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 특별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은 산하 발전시설에 대해 17일부터 2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안전운전기간으로 정하고 근무자를 특별 편성하는 한편,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정석부 기술본부장이 지난 17일 여수화력본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18일엔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이 분당화력본부를 방문, 연휴기간 중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과 재난안전 무사고 달성을 당부하고 전력수급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허엽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직접 발전소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경영의 최대 이슈사항이 재난·인명·설비안전에 있고, 안전관리의 중심은 소통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