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6일에 이어 23일 새벽 서호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북신시장 상인들을 만나 민생현안을 두루 살폈다.
전통시장 방문에 나선 김 시장은 전통시장의 최대 애로사항인 주차장 확보를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한편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전통시장 주변 공공시설 주차장 사용에 드는 비용을 국비 보조사업으로 승인받기 위해 현장평가에 힘을 쏟아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관광통영의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며 “상인들도 지역경제활성화와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만들기에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들을 2015년 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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