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24일 오후 1시부터 BNIT R&D센터 2층 대강당에서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성과대회 겸 동남권 창의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4일 오후 1시부터 BNIT R&D센터 2층 대강당에서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성과대회 겸 동남권 창의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또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사)한국벤처기업협회,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진주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했다.
행사는 1부 성과대회, 2부 동남권 창의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3부 특강(창업친화적 학사제도 확산을 위한 제언-(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4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뿐만 아니라 2개월간 초중고·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열정 창의창업 수기공모’ 우수작 시상도 겸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