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사진 오른쪽)가 경남은행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 고객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부동산 자문(Advisor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창원지역 PB고객·우수고객·기업고객 등을 대상으로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의 직접상담·전화상담·출장상담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의 직접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남은행 영업부를 방문하면 된다.
또 사전에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 일정을 조율하면 경남은행 지점이나 기업현장으로 출장상담도 가능하다.
경남은행 WM사업실 안동건 실장은 “부동산 금융 노하우와 정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창원지역에 한해 실시하는 부동산 자문 서비스는 향후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