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이 대규모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26일 오후 2시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해양사고를 대비한 대규모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대규모 해상인명구조훈련에는 통영해경 308함을 포함한 경비함정 9척 및 122구조대 RIB 1척, 해경센터 순찰정 1척, 총 11척과 해경 115명이 참여했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통영해경이 대규모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