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최노을·박해미·이대근·거룡 출연... ‘삶의 상처와 인연’ 보통사람 이야기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와 촬영 스탭들의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된 가운데,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인 배우 거룡은 “서울의 여느 영화 시사회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에 놀랐으며, 대구·경북지역 주민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 영화제작 산업 활성화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주인공 만수역의 아이돌 그룹 지피지기 ‘칸’과 메이퀸 ‘최노을’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뮤지컬계의 디바 ‘박해미’, 70~80년대 인기 배우 ‘이대근’, ‘거룡’ 등이 출연한다.
‘갓바위’는 보물 제431호 ‘경산팔공산관봉석조여래좌상’을 배경으로 각자 방식대로 살아온 삶에서 만들어진 상처와 인연들이, 현실과 부딪히면서 이해하고 용서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한편 영화 ‘갓바위’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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