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 화성에서 엽총 난사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현재까지 경찰특공대와 대치중이었으나 총기 살해범은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 화성시 남양동 한 단독주택에서 노인부부와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 이강석 경감, 총기 난사 살해범 등 4명이 엽총 난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현장에 있던 노인부부의 며느리는 단독주택 2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상당한 며느리가 “총기 살해범이 작은 아버지로 오전 집을 찾아와 협박한 뒤 총을 쐈다”고 최초 신고 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수습중인 경찰은 총기살해범이 숨진 노부부의 동생이며,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현장 출동 파출소장 포함 총에 맞아 숨져...살해범 현장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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