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3년 8월 4조 원을 돌파한지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인천신보는 인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통해 인천지역 경제안정은 물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신보는 3만2481건에 7025억원을 공급했다.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년 2.5%의 이자를 지원하는 인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을 30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김욱기 인천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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