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일 오전 지역본부 강당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에게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일 오전 지역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인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대표 함명래)에게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
이번에 21배(11,340,000시간)를 달성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항공기 부품의 제작, 수출 및 항공기의 정비, 개조 그리고 항공기의 설계·개발에 이르는 항공우주산업분야의 연구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날 심재동 본부장은 “노사가 합심해 최선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