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오는 4일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창원 주남저수지 AI발생에 따라 대규모 인력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양하고 산불감시용 헬기를 지원 받아 공무원 등 10명 내외 참여해 공중에서 먹이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옥수수 3톤가량을 준비해 야생조수보호구역으로 설정된 내원사 8부 능선 위쪽과 통도사 5부 능선 아래쪽에 먹이주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전함으로써 개체수 및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굶주린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도 막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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