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중동-유럽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운영 지역인 불가리아에 대한 후속 관리와 알제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의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파견된다.
참가대상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으로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참가기업에게 업체별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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