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글로벌 강소기업육성을 위한 수출시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전 세계 123개 KOTRA 해외무역관을 수출기업의 현지지사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해외무역관이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까지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1:1 밀착 지원한다.
시는 KOTRA와 업무협약에 따라 해외지사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무역관별로 사용료의 80%를 지원하게 된다.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trade.gnd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창원시에 본사를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시는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업체에 대해 현지 해외무역관의 시장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수출 적합 업체에 한해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창원시 정성철 기업사랑과장은 “수출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해외무역관의 전문 인력이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 해외마케팅 업무를 지원해 줌으로써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해외지사화 사업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이달 17일까지 10개사 내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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