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사업내용 및 근로조건에 대하여 설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함완식 강사를 초청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사업장 주요 안전사고 및 재해사례를 주제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폐보도블럭 재활용 지원사업 △쉼터 및 누리길 관리사업 등 7개의 생산적이고 주민 호응이 높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안정뿐만 아니라 개인별 취업상담 실시를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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