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5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 경남관내 전 농·축협본점 신용상무 및 지점장 등 5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허식 상호금융대표이사 특강을 비롯해 금융사고 ZERO 실천 결의대회, 농·축협 신뢰도 향상방안, 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 증대 모색, 실무현안 교육으로 농협 상호금융의 지속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국 본부장은 “지역 중추 금융기관으로서의 농협 상호금융 역할제고와 농·축협의 책임경영 강화 및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진정성 있는 고객응대를 통한 대고객 신뢰구축, 상반기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매진해 주길 바란다. 또 건전경영을 위한 건전성 강화와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