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FTA 원산지 사후 검증 대응 방안 설명회’ 개최
이를 위해 올해 창원상의에 관세사 2명을 연간 배치해 현장지원 상담을 강화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41명의 관세사 POOL 구성을 완료해 지원한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 최종 수출자(모기업)와 협력 중소업체(생산자)의 FTA 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FTA 수출기업 및 초보기업 맞춤컨설팅, 인증 수출자 컨설팅, FTA 검증대비 컨설팅 지원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FTA 상생협력을 유도하게 된다.
또 중소 영세기업에 FTA 전문 인력 지원을 위해 관세사 28명 구성을 완료, FTA 협정별 원산지확인서 발급의 적정성 여부와 각 협정별 원산지 결정기준 일치 여부 등의 정확성을 신속하게 검증하고 확인 결과서를 발급해 중소기업의 FTA 대외공신력을 높이게 된다.
특히 창원상의는 최근 중소기업의 FTA 사후 검증대비가 중요한 과제가 됨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FTA 원산지 사후 검증 대응 방안 설명회’를 경상남도와 함께 개최해 검증 사례를 통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FTA 전문과정, 실무과정, 원산지관리사양성과정, FTA시스템 교육, 원산지 사후검증교육 등 기업실무자에 필요한 교육을 연간 21회 개설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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