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정책분야 239억9,870만원, 산림분야 35억5,141만원, 축산분야 112억6,500만원, 지특회계분야 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한 총 413억1,315억 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는 255억6,359만7,000원, 91억5,288만1,000원, 융자 45억8,96만원, 자부담 20억1,768만2,000원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RPC의 GAP 인증 시설사업 25억 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7억4,000만원, 신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5,600만 원 등 3개 사업 32억9,600만 원 등이다.
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가 완료됨에 따라 울산시를 거쳐 2016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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