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2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90년 전통의 덴마크 브랜드인 뱅앤올룹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2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90년 전통의 덴마크 브랜드인 뱅앤올룹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TV, 스피커, CD플레이어 등 진열 상품이 15~30% 할인된다.
이 가운데 베오비전 아방트 TV는 8개의 스피커가 내장돼 480w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상품으로 행사기간 15% 할인된 1,589만원에 판매된다.
또 5,000w의 강한출력과 ALT기능으로 180도 소리를 분산시켜 공간 어느 위치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화음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상품인 베오랩도 기존 3,320만원에서 15% 할인된 2,800만 원대에 판매된다.
한편, 뱅앤올룹슨 팝업매장에서는 행사기간동안 베오플레이A9 정상상품 구매 시 22만원의 A8이어폰과 약 10만원 상당의 덮개를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