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우성스마트시티뷰.
사업면적 1066만9944㎡ 규모에 인구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하는 양산신도시는 총 1만1375가구의 주택을 시장에 쏟아내면서 부산경남의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개발 계획 아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갖춰가면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다.
‘양산신도시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우성종합건설이 시행, 시공, 분양 등 모든 사업 분야를 직접 맡아 공급하며 부동산 투자자 및 수요자들 사이에서 올해 양산지역의 핫한 분양지로 기대되는 곳이다.
양산신도시 중에서도 중심 상업지를 끼고 있는 탁월한 입지가 자랑인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정부의 택촉법(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신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어 청약 경쟁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우성 스마트시티 뷰는 우성종합건설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 브랜드다. 구조,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점은 탁월한 위치다. 양산신도시의 중심이며 교통여건도 좋다. 개통예정인 지하철 증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대형 유통상업용지 역시 가깝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개교예정이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인접했다.
여기에 양산 부산대병원과도 가깝고 초대형 스트리트 상가도 공급할 예정이다. 아파트 뒤편에는 근린공원이 있어 입주민을 위한 휴식, 여가 공간도 확보했다.
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302세대에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4-bay 시스템을 적용해 거실과 방 등 4개의 생활공간이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84㎡에서는 나오기 힘든 4룸 구조도 인상적이다. 이는 흡사 4-50평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방 4개를 30평대에 적용시킨 것이다. 풍부한 생활공간은 물론 용도에 따라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주방 수납 공간도 극대화해 식자재 보관용 팬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고 인근에 전망을 가리는 고층건물이 적어 발코니에서 양산천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자체 품질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필로티 설계를 활용한 개방감이 돋보이며 바람과 햇볕이 잘 들도록 설계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췄고 단지 내 초대형 상가를 통해 생활 인프라도 집중시켰다. 우성스마트시티뷰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