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농협은행 사천시지부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권역 펀드·방카 Power-Up 현장 콘서트>가 열렸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남 4개 권역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2015년 펀드·방카 Power-Up 현장 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3일 진주를 시작으로 5일 통영, 10일 창원, 12일 김해에서 해당 권역별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 3일 농협은행 사천시지부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진주권역 펀드·방카 Power-Up 현장 콘서트’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국내외 시장이슈와 전망분석, 펀드·방카 마케팅 스킬, 주요상품 설명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대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농협은행 및 자산운용사의 최고 펀드·방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농협은행 고객에게 명품의 금융서비스와 고객별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