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8층 NBA 매장에 고객들이 찾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8층 NBA 매장이 신학기 캠퍼스룩을 마련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봄 트렌드인 리버시블 항공점퍼와 야구점퍼, 맨투맨 T셔츠 등 평상시 편하게 즐겨 입을 수 있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데일리룩이 인기를 끌면서 이달 들어 전월 동기간 대비 매출이 약 50% 늘었다.
특히 리버시블 항공점퍼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꽃무늬가 프린팅된 양면 점퍼로 커플룩으로도 많이 판매돼 NBA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NBA 매장에서는 스냅백, 크로스백, 백팩 등 20대 대학생들의 캠퍼스 패션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