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9일 영업점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9일 농협은행 출범 3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BEST 경남농협 구현을 위해 영업점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남관내 영업점 소비자보호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CS(고객만족)·민원·대포통장 근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또 이날 참석한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 권유를 통한 고객만족·서비스 확대로 고객에게 든든하고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을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김형열 본부장은 “고객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농협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고객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돌아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이와 같은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