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Crystal Garden)은 포근한 봄날 맞아 TWG 프리미엄 홍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는 ‘TWG 애프터 눈 티(afternoon tea)세트’를 3월과 4월 두 달간 마련한다.
애프터 눈 티(afternoon tea set)는 영국 왕실과 귀족들이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4~5시 무렵 스콘(scone), 케이크 등의 티 푸드와 함께 홍차 혹은 밀크 티를 마시며 사교와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는 티타임에서 유래됐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가미하며 발전시켜오고 있다.
특히 이번 ‘애프터 눈 티세트’는 세계적인 명성의 싱가포르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인 TWG의 ‘시그니처 티 1837 블랙티’와 ‘얼 그레이’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5만 3천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