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창원시는 10일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창원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여성의용소방안전봉사대 등 5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은 우선 연말 개원을 앞둔 창원경상대학병원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안전시설에 대한 완벽한 관리를 주문하기 위해 성산구 성주동 관내 창원경상대병원 신축현장에서 펼쳐졌다.
이어 입학시기인 3월초에 개교되지 않아 초등학생들의 불편이 많은 의창구 북면 관내 무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