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향토 문화의 전승보전과 활동사업 지원을 위해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문예활동과 지역향토문화예술활동에 3회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 단체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4월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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