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수원종합운동장내 국민체육센터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설주차장 관리규정을 일부개정하고 이달 말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종합운동장 인근도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향후 대형콘서트 및 프로야구 경기시 1,000원 선불제를 2,000원으로 인상한다.
강영철 수원종합운동장장은 “개정된 부설주차장 운영규정은 오는 3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건강을 위한 시설이용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