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2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객들을 위한 행복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
올해 초 입사한 에어부산 직원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창과 연주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돋우고 직원들이 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찾아가 “손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증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에어부산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