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집 2층에서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12일 진해지역 제대군인들의 편의를 위해 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집 2층에서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올해 3회째인 이날 순회상담은 진해지역에 거주하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가족 40여 명이 참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국가보훈 및 제대군인지원제도, 맞춤형 취·창업상담 및 이력서 작성법, 2015년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과 지역 채용 등의 정보가 제공됐다.
센터는 13일 울산보훈지청 회의실에서 같은 내용의 순회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