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15일 사하구 다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73세)씨를 찾아 <나홀로 보훈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지난 15일 사하구 다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73세)씨를 찾아 ‘나홀로 보훈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나라사랑앞섬이 부산정보관광고 학생들과 보훈청 이동보훈팀은 봄맞이 이불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기원했다.
부산보훈청은 향후 매월 1명의 독거노인을 선정해 ‘나홀로 보훈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