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무일푼 오징어 행상에서 시작해 18평짜리 야채가게를 특유의 집념과 마케팅 전략으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가게로 만들어 냈다. 현재는 총각네야채가게 프랜차이즈인 ㈜자연의 모든 것 대표를 맡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주인공 성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이 대표의 성공스토리는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피어라 청춘’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열정적이고 유쾌한 강연 스타일을 자랑하는 스타강사이기도 하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4월 16일 오후5시에 개최한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