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게살 탕면.
[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만리성이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향긋한 냉이와 매생이로 맛깔스럽게 요리한 일품 메뉴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우선 봄기운을 담은 냉이와 더불어 중식 야채와 게살이 어우러져 봄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냉이 게살 탕면(18,000원)이 마련된다.
도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일등품의 매생이와 야채를 이용해 요리한 매생이 야채 울면(18,000원)도 함께 준비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