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성명학연구가.
[일요신문] 대학교수 출신의 작명가인 이승우 성명학연구가가 신생아 작명으로 고민 중이거나 이름 때문에 사회생활에 곤란을 겪는데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작명과 이름개명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일반인이 복잡한 작명원칙에 모두 조화를 이루는 이름을 짓는 건 매우 어려운 일로 본인이 직접 이름을 짓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 것보다는 작명가나 성명학자에게 맡기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작명·개명신청이나 문의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승우 성명학연구가와 카카오톡과 친구를 맺고 상담하면 작명과 개명에 관해 1대 1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교수출신의 성명학연구가인 그는 서울 청담동 등 강남지역의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작명·개명 잘하는 곳, 작명 유명한 곳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영산대 경영대학원 석사와 동명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동의대 강사, 한국관광대 겸임교수, 대경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