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미래관광발전연구회(대표 허 준 의원)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회의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관광협회, 한국의료관광호텔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천 관광사업 정책 및 연구회의 연구 방법 및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준 의원은 이날 “올해 7월 인천관광공사 부활 등 현 시점이 인천 관광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며 인천 관광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미래관광발전 연구회는 인천의 신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는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