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개발원 23일 개원식…양성평등 사회 실현 박차
여성가족개발원은 여성가족정책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여성의 복지증진 등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여성·가족·보육·저출산 정책 연구 개발, 여성의 리더십 향상 및 성평등 교육, 지역전문여성 네트워크 구축 및 여성문화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개원식은 여성가족개발원 1층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이영해 초대 울산광역시 여성가족개발원장의 경과보고, 김기현 시장의 인사말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의 축사, 축하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된다.
개원식에 이어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의 ‘일·가정에서 찾는 국가경제의 미래’란 주제의 특강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여성가족개발원 개원으로 울산지역 여성·가족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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