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식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23일 부산보훈청 일일명예청장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기념촬영 장면.
[일요신문] 장성식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23일 부산보훈청 일일명예청장 행사를 갖고,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및 격려, 호국의 쉼터 관람 등을 실시했다.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호국영웅의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서였다.
장성식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국가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동참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부산보훈청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나라사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