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 개막전 경기에 앞서 입장하는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나눔 이벤트를 가졌다.<사진>
이날 나눔 행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과 생수를 팬들에게 증정하면서 우리 농산물 애용 홍보와 함께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응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꽃씨나눔, 승리기원 응원 도구 배부, 도내 청소년 초청 경기 관람, 우리 농축산물애용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개막에 맞춰 진행되는 나눔 행사를 6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은 지난 시즌 도내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농산어촌 지역 학생 등에게 경남FC 입장권을 전달해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남FC의 발전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형열 본부장은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발전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경남FC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