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24일 장승포농협에서 ‘2015년 경남 선도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는 사업성과 평가, 식품안전 사고의 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 효과적인 점검과 지도를 위한 상호정보 교환 등 철저한 원산지관리와 자체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농협 전 판매장에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 운용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원산지 및 식품안전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일일점검 체제를 재확립해 식품안전에 매진하기로 했다.
손종대 협의회 회장은 “ 최근 소비자들의 농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식품안전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해졌다. 적어도 농협판매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판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