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정체 해소 기대
이번 조치는 상습불법주정차 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무인단속구역이 확대되는 지역은 이마트후문, 금정세무서 양산지서, 롯데시네마 거리, 롯데리아 석금산점 사거리, 워터파크 옆 신주초등학교 정문 등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잦은 상습 정체구간이다.
특히, 롯데시네마거리와 워터파크의 경우 상가 이용객 및 공원 방문객의 불법주정차량으로 상습적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편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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