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제23회 세계 물의 날’ 및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6일 진양호 상류 하동군 옥종면 일원 상수원관리지역 내에서 ‘낙동강유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을 위해 마련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하동군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환경보전협회 및 하동지역 유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자귀나무, 때죽나무 등 5수종 345그루를 식재한다.
특히 이날 행사 장소는 진양호의 수질오염에 많은 영향을 끼치던 약 4,570여㎡에 대규모 가축사육시설 7동이 위치해 있던 곳이다.
이 축사는 청이 낙동강유역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낙동강수계기금으로 2013년에 매수해 지난해 철거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식목행사를 계기로 상수원 수질 개선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유역민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상수원관리지역 매수토지에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29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상수원관리지역 내 공장·축사·숙박·식품접객업소 등 오염물질배출시설을 매수 및 철거할 계획이다.
또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약 52만㎡ 이상의 부지에 약 33천주의 수목과 꽃창포 등 130만여 본의 초화류를 식재해 수변생태벨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26일 진양호 상류 하동군 옥종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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