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26일과 27일 이틀간 농협창녕교육원에서 ‘2015 지도·여성 복지사업 새 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선진지도사업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복지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농협 업무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사업조기 추진을 결의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1사1촌운동 이후 새로운 농협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식사랑농사랑 운동’이 국민의 건강과 농(農)의 가치를 지키고, 우리민족의 탁월한 식(食)문화의 계승발전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농업인과 최접점에 있는 지도·복지 담당자가 앞장서서 현실직시, 현상타파, 현장중심의 삼현주의를 실현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